'54세' 이미연도 뱀파이어..10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도 여왕의 품격[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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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3일, 오전 09:37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미연이 10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지난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미연이 보그 코리아를 위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2014년 ‘꽃보다 누나’ 팀 화보 촬영 이후 11년 만의 만남이죠. 파인 주얼리를 착용하고 고요히 정면을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은 변함없이 배우 그 자체입니다. 여전히 시원한 미소를 지닌 그녀의 변신을 담은 화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이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미연은 명품 브랜드의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11년 만에 화보 촬영을 진행했지만 변함 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미연은 명품 주얼리보다 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화려함, 고혹적인 매력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올블랙 패션으로 절제된 매력을 드러낸 이미연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였다.

또 이미연은 환한 미소를 더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부터 강렬한 눈빛, 해사한 미소까지 완벽한 아름다움을 자랑한 이미연이다.

이미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게 됐다. ‘꽃보다 누나’ 여행 예능과 2016년 영화 ‘좋아해줘’ 이후 공식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반가움을 더하기도 했다. 10년이 훌쩍 흘렀지만 변함 없는 이미연의 미모와 존재감이었다. /seon@osen.co.kr

[사진]보그 코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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