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안재현이 벌크업에 성공했다.
안재현은 지난 22일 개인 SNS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건강한 체중 증량, 일명 '벌크업'에 성공한 탄탄한 체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안재현은 진한 분홍색의 몸에 밀착된 티셔츠를 군살 없이 소화했다. 벽에 기댄 채 팔짱을 낀 그의 모습에서 단지 마르기만 한 게 아닌 탄탄한 근육질 옷맵시가 부각돼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평소 그는 모델 출신의 마른 몸과 늘씬한 키, 하얀 피부로 '남자 엘프', '병약미'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타. 그러나 벌크업에 성공하며 달라진 비주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모양새다.
실제 안재현은 지난 8월, 다양한 방송을 통해 1년 동안 10kg 벌크업에 성공했으며 꾸준히 운동으로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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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