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인스타 캡처
레이디 제인 인스타 캡처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딸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쌍둥이 딸 육아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쌍둥이 딸은 유모차에 나란히 앉아 포근한 옷차림으로 외출을 즐기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육아의 달인 현태곤듀의 스킬"이라는 문구로 남편의 능숙한 육아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별이는 이제 아기 씨름선수 같네 흥흥 무던해서 살이 잘 찌는 건지…?"라며 아이의 통통한 성장 과정을 사랑스럽게 전했다. 다른 사진에는 아기를 안고 다정하게 포옹하는 남편의 모습도 담겨 있어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레이디 제인은 2023년 9월 10세 연하인 연기자 겸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42세인 레이디 제인은 올 7월 쌍둥이 딸을 낳았다.
hyj0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