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독스, 언더에서 원더로…흥국생명에 셧아웃 승리→8구단 or 시즌2?! (신인감독)

연예

iMBC연예,

2025년 11월 24일, 오전 12:27

필승 원더독스가 흥국생명에 셧아웃 승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필승 원더독스는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이자 2024-2025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과 첫 직관 경기를 펼쳤다.

표승주와 이나연은 "초반에 더 집중하자", "마지막이니 즐기자"며 원더독스 선수들을 독려했고, '넵쿠시' 인쿠시가 에이스로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여자 프로배구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달린 필승 원더독스는 흥국생명과의 경기를 셧아웃으로 승리했고, 경기가 끝난 뒤 김연경과 웃으면서 하이파이브를 했다.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은 김연경은 "우리가 원팀이 됐구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선수들이 더 많이 발전해 준 것 같아 감독으로서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고, 이런 결과들이 나오다 보니 알토스 경기가 아깝다"고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선수들에게 원더독스의 이름이 적힌 기념패를 선물했고, 프로그램이 시작된 회의실에서 김연경과 재회했다.

제작진은 "첫 도전에 좋은 결과를 냈다. 승률이 71.4%인데 감독님 현역 시절 우승 승률이 약 75%였다. 원더독스 경기가 배구계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다"라고 하며 김연경에게 무언가를 전달했다. 김연경이 "어?"라며 깜짝 놀라는 열린 결말을 맞이해 8구단 창단 및 시즌2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늘(2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