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영규, 子 잃은 트라우마 “자식 못 갖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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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1월 24일, 오전 01:18

박영규가 2세 계획을 포기한 이유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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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임원희가 엄영수, 박영규, 편승엽과 만났다.

이날 김준호는 “아직 자녀가 없다. 노력하고 있는데 안 되면 내년에 병원의 힘을 빌리려고 한다. 지민이가 마흔둘"이라고 했다.

박영규는 “충분하다. 우리 집사람이 나와 결혼할 때 마흔둘이었는데 내가 원하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하더라. 나는 고민을 했다. 아내가 딸 하나 데려왔고 내가 아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지 않냐. 그래서 당신 딸 잘 키워주겠다고 하고 포기했다"고 하며 “지민이가 딱 그 나인데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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