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바퀴 달린 집’ 성동일이 장나라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비에이를 떠나 일본 최대의 칼데라호 굿세로 호수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으로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 딸로 열연을 펼친 류혜영이 등장했다. 네 사람은 함께 야생 계곡 낚시 체험을 한 뒤 굿세로 호수에 위치한 집으로 돌아왔다.

장나라는 집을 소개시켜줬고, 류혜영의 격한 반응에 “우리 집보다 예쁜 것 같다”라며 흐뭇해했다. 구석구석 살피던 류혜영은 “잘 만들었다. 에어컨도 달고”라면서도 “얼마예요 이거?”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희원은 “집 안 팔아”라고 했고, 성동일도 “비매품”이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쌀쌀해진 날씨에 오자마자 모닥불을 피웠다. 김희원은 가방을 메고 오는 장나라를 향해 “이리 와”라며 불렀고, 그때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뛰어오는 모습을 본 성동일은 “누가 불혹이라고 알겠냐. 캠핑장에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 같다”라고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편, 올해 44세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방송계 종사자인 6살 연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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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