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김보라가 파격 '끈 비키니'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화제를 모았던 비키니 사진과 관련해 "이번에 올린 비키니는 제 하나뿐인 친구가 1~2년 동안 야심하게 준비한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부 끈으로 되어 있어서 체형 상관없이 누구나 입을 수 있다"라며 "홍보하겠다고 말만 하고 미뤘는데 인제야 돌리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김보라는 "저처럼 피부 톤이 밝지 않아도 스카이 색이 예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보라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비키니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고, 파격적인 노출 의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 나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보라는 올해 5월 조바른 감독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6월 8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하지만 결혼 11개월 만인 올 5월 파경을 맞았음을 알렸다.
이후 김보라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배우로 복귀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