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규(사진=프레인TPC)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곽민규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족구왕’, ‘더 폰’, ‘검은 돼지’, ‘신과함께-인과 연’, ‘협상’, ‘오래달리기’, ‘돌아오는 길엔’, ‘한낮의 피크닉’, ‘엑시트’, ‘파도를 걷는 소년’, ‘생각의 여름’, ‘딩크족’, ‘소피의 세계’, ‘비상선언’, ‘창밖은 겨울’, ‘젠틀맨’,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킬러스’, ‘수학영재 형주’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김고은, 박지현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해서 영화감독 주동향 역을 연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