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임혜영 기자] 최홍만이 충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최홍만은 24일 개인 채널에 “공항패션. 그래. 맞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홍만은 어딘가를 가려는 듯 큰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217cm로 알려진 최홍만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커다란 가방으로 눈길을 끌며, 평소 귀여운 아이템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만큼 큰 곰돌이 인형을 키링으로 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같은 최홍만의 공항패션에 팬들은 “은근 매력 있다”, “가방이 무섭게 보이는 건 처음이다”, “곰인형 웬만한 여성분 상체만 할 듯”, “이사 가냐”, “안에 조세호 들어 있냐”, “지금 납치하는 거 맞죠”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다시금 화제몰이 중이다. ‘썸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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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홍만 개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