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김학래 "9년 했던 '아침마당' 하차, 기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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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1월 24일, 오후 11:22

코미디언 김학래가 '아침마당' 하차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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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김재원이 김학래, 이광기를 초대했다.

이날 김재원은 "저와 함께 화요일 아침을 열어주셨던 분들"이라며 김학래, 이광기를 소개했다. 김학래는 9년, 이광기는 3년을 김재원과 함께 했다고.

김학래는 "내 자리를 이광기가 가져갔다. 그때 기분 나빴다"고 털어놨고 이광기는 "괜히 후임으로 들어갈 때 미안하다"고 했다.

이에 김재원이 "한동안 형님이 삐치셔서 '아침마당' 월요일에도 안 나가겠다고 하셨다"고 하자 김학래는 "그걸 삐쳤다고 하냐"며 서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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