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피프티 피프티와 함께한 1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컴백 신보 'Too Much Part 1' 활동처럼 화보에서도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신보에는 사랑할 때 설레고 짜릿한 감정을 피프티 피프티만의 감성으로 담았다. “타이틀곡 ‘가위바위보’에서는 고백하기 직전의 마음을 가위바위보 게임에 빗대서 풀어냈어요. 장난스럽지만 설레는 느낌이죠.(예원)” “‘Skittlez’는 사탕의 다양한 색깔에 의미를 담았어요. 알록달록한 색처럼 우리가 지닌 가지각색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는 뜻과 가족이나 친구, 연인 간의 사랑을 당당히 표현하겠다는 뜻이에요.(하나)”
멤버 아테나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생긴 재밌는 일화도 밝혔다. “지난 활동에서 ‘Pookie’ 안무를 남자 아이돌 버전으로 춘 게 화제가 됐잖아요. 감독님이 ‘Skittlez’ 뮤직비디오에도 남자 아이돌 버전 안무를 넣어보자고 제안하셨어요.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진짜 남자 아이돌 버전 ‘Skittlez’ 안무가 몇 초 나와요.”
다섯 명의 멤버는 어느덧 한 그룹으로서 단단해진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다 같이 모였을 때 에너지가 가장 좋아요. 가족처럼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애틋하고, 모이면 반갑죠. 다섯 명이 함께할 때 비로소 하나가 되고, 단단해지는 느낌이에요 .(문샤넬)” 더불어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가 나아가고 싶은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기적으로 ‘피프티 피프티가 과연 어떤 음악을 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 저희는 그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거예요. 오래오래 음악을 하고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활동이 더 기대되는 피프티 피프티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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