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베이비돈크라이에게 컴백 소감을 물었고, 이현은 "데뷔 때 긴장을 많이 했다. 너무 재밌었는데 엄청 떨었다"라며 "근데 이번 컴백 무대는 나름 5개월 차라고 여유가 생겼는지 더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듣고 있던 베니는 "나도 처음 데뷔할 때 너무 떨었다. 카메라 하나 놓치면 '망했다'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이번에는 댄서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의지할 수 있는 분들이 생겨서 더 안심하고 무대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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