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새벽 눈을 감았다. 향년 91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이다. 같은 날 오전 8시 30분에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장지인 경기 이천시 에덴낙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유족 측은 일반 시민의 빈소 조문은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KBS 별관에 특별 분향소를 차려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별 분향소는 이날 오후 5시쯤부터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의금은 받지 않는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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