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천만 원’ 집 떠나는 손담비, 새집에 딸 전용 수전까지 “고를 게 많아”

연예

OSEN,

2025년 11월 25일, 오후 07:09

[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집 인테리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25일 개인 채널에 “우리 해이 수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직접 인테리어 소품을 고르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딸을 위해 새빨간 색과 귀여운 디자인의 수전을 고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이어 손담비는 “고를 게 너무 많다”라며 욕조 디자인을 보는 근황을 전하기도. 벌써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손담비는 이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이태원에 위치한 월세 1천만 원의 집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후 올해 4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hylim@osen.co.kr

[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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