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유예빈 인턴기자) 누구나 인정하는 어린이들의 인기스타 뽀로로가 달콤한 디저트 왕국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10번째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 오는 1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미공개 스틸 5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활약은 물론, 이번 극장판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닥터 초콜레오’와 마녀 토끼 ‘버니’의 개성 넘치는 모습까지 담아내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거대한 초콜릿을 배경으로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닥터 초콜레오는 온 세상을 초콜릿 천국으로 만들려는 야심을 품은 이번 이야기의 메인 빌런으로, 그의 실험으로 인해 평화로운 디저트 왕국은 아슬아슬한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에 맞서 디저트 왕국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쿠키 병정들과, 셰프 모자를 쓴 채 거품기와 확성기를 들고 분주하게 디저트를 만드는 루피의 귀여운 활약이 담긴 스틸은 이번 이야기가 펼쳐낼 달콤하면서도 짜릿한 모험을 예고하며, 특히 루피가 과연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크리스마스를 구할 특별한 디저트를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장난기 가득한 마법을 부리는 마녀 토끼 버니는 산타를 작고 앙증맞은 인형으로 변신시키고, 이로 인해 뽀로로와 친구들은 매년 열리는 디저트 왕국의 ‘디저트 선발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산타의 토핑이라는 특별한 마법 재료를 전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달콤하고도 아슬아슬한 여정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오는 12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사진=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스튜디오넥스트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