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홍현희 매력에 스며들었다..정시아 부글 “딸 말고 귀엽다는 말 안 하는데”(두집살림)[순간포착]

연예

OSEN,

2025년 11월 25일, 오후 09:0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백도빈이 홍현희에게 스며드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출연했다.

백도빈은 점점 홍현희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백도빈은 “저는 여자분이 열정적으로 재밌게 표현하는 걸 못 봤다. 보니까 굉장히 이런 매력에 이쓴 씨가 그럴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저랑 이틀차인데 불편한 것 있냐”라고 물었고 백도빈은 “제가 그런 성향의 여성분과 일을 해본 적이 없다. 솔직하고 진솔하고 직선적이고 꾸밈이 없다. 귀엽다”라며 홍현희의 매력을 칭찬했다.

정시아는 “우리 서우 말고는 귀엽다는 말을 (안 하는데)”라며 약간의 질투를 느끼는 반응을 보였다. 도경완 또한 홍현희와 지내보니 귀여운 매력이 있다고 거들었다.

/hylim@osen.co.kr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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