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시장 나들이가 이렇게 설렐 일? 크리스마스 가게에서 ‘첫사랑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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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11월 25일, 오후 11:00

(MHN 임세빈 인턴기자) 배우 신시아가 소소한 일상 속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신시아는 자신의 SNS에 남대문 시장을 즐기는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시아는 블랙 컬러의 도톰한 뽀글이 코트를 입고 겨울 시장 골목을 누비는 모습이다.

과자 가게 진열대 앞에 선 신시아는 간식을 집어 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 살짝 붉게 물든 립이 포인트가 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꾸안꾸’ 청순함이 살아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 가게에서 트리 장식들을 구경하는 신시아의 옆모습이 담겼다. 

반짝이는 리스와 트리들 사이에서 차분히 소품을 고르는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따뜻하게 느껴진다. 

한편, 신시아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오늘 밤, 이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주연을 맡아 추영우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신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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