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인턴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댄서 노제가 독보적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노제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회색 스트라이프 후드 스카프 톱을 머리부터 감싸 스트리트 감성을 완성했고, 실버 톤의 코르셋 스타일 상의로 허리 라인을 과감하게 잡아주는 실루엣을 연출했다.
댄서 아이키와 서로 기대 선 채 연출한 케미가 현장 속 ‘찐친 무드’를 전했고,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편안한 에너지를 보여줬다.
여러 댄서들과 함께한 단체 컷에서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팀워크를 강조해, 무대 뒤의 현장감까지 느껴진다.
한편, 노제는 최근 GS25와 협업한 한정판 와인 ‘뉴즈(NUZ) 소비뇽블랑’의 라벨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제품은 노제의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11월 24일부터 총 1000병 한정 수량으로 출시돼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전 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노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