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왕, '돌싱포맨'으로 지상파 첫 출연…맨몸 참교육 비화 공개

연예

뉴스1,

2025년 11월 25일, 오후 11:49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 캡처
유튜버 말왕(유태양)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에서 화제의 영상 비화를 전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이하 '돌싱포맨')에는 장우혁, 배상훈, 효정, 말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173만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 말왕이 '돌싱포맨'으로 지상파에 처음 출연했다. 이에 임원희가 말왕의 '담배 참교육' 영상을 봤다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 캡처
앞서 말왕은 맨몸으로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고교생들을 찾아가 훈계하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탁재훈이 상의를 탈의하고 맨몸으로 나선 말왕의 모습에 "왜 벗었어? 더 쫄게 하려고?"라고 이유를 궁금해했다.

말왕은 "집에서 운동을 마치고 밥을 먹고 있었다"라며 함께 있던 동생에게서 골목에서 학생들이 담배를 피운다는 말을 듣자마자 나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말왕은 학생들이 아기들처럼 보여 두려움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는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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