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2살 딸, 고가의 '명품 패딩' 풀세팅 "비싼데 사줄만해..내년에 또 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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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6일, 오전 12:56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진이가 딸의 겨울 아이템으로 명품 패딩을 구매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진짜 윤진이' 채널에는 "겨울 아이템 고민 종결 시켜드립니다.(단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진이는 "이제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입동 준비를 하려고 해서 필요한 것들 공주들한테 소개좀 해줄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윤진이는 대추차부터 가습기 등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후 아이들의 옷을 두고 베스트, 워스트 템을 공개했고, 이 과정에 "잠바를 진짜 여러개를 많이 봤다"며 명품 브랜드 패딩과 비니를 추천했다.

그는 "내가 왜 이 브랜드가 유명한지 알겠더라. 잠바 자체가 너무 가볍고 다뜻하다. 웬만한거 다른 것들은 살짝 무겁다. 근데 이게 좀 가격대가 있지만 이거 하나정도는 사줄만 하다. 사이즈를 어떻게 사냐면 정사이즈 말고 한사이즈 크게 사서 2년 입히시라. 저는 또 제니도 물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윤진이는 패딩과 세트로 구성된 비니를 보여주며 "모자까지 항상 같이 씌워서 다닌다. 애기들 모자도 필수"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모자 약간 까매진것 같은데"라고 웃었고, 윤진이는 "너무 많이 쓴다. 맨날 어디가면 쓴다"며 "근데 진짜 잠바 여러개 사지말고, 여러개 사면 이거 하나 산다. 이거 하나 사셔서 딱 가볍고 예쁘고 고급스럽게. 딱 세가지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내년이 또 된다면 저는 또 이 브랜드에 가서 하나 더 살거다"라고 '재구매'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4살 연상의 증권가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해 슬하에 제이, 제니 두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진짜 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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