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왕 "28세까지 혼전순결…발기부전 확률 얘기에 포기"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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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1월 26일, 오전 12:52

유튜버 말왕이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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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우혁, 배상훈, 오마이걸 효정, 말왕이 출연했다.

이날 말왕은 28세까지 혼전순결을 지켰다고 밝혔다. 말왕은 "10년 전까지 지킨 것"이라고 하며 "제가 모태신앙이다. 기독교인으로서 성경 구절에 꽂혀 신념을 지켜야겠다 싶었다. 금욕, 금주. 욕구를 참으며 더 남성스러워지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이 "그렇게 참다가 29살에 했냐, 종교를 바꿨냐"고 묻자 말왕은 "28살에 뉴스에서 30대까지 성관계 경험이 없는 남자가 발기부전 확률이 30% 높아진다더라. 차를 샀는데 막상 시동이 안 걸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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