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WayV(웨이션브이)가 겨울 스페셜 앨범 ‘白色定格 (Eternal White)’(이터널 화이트)로 멤버 쿤이 작업한 신곡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初白 (First Time)’(퍼스트 타임)은 따뜻한 신스 사운드와 바운스 리듬으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한 미디엄 템포 R&B 곡으로, 가사에는 첫 만남의 떨림과 순수한 사랑의 감정이 녹아 있으며, 쿤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 다른 신곡 ‘我之后的你 (Lover After Me)’(러버 애프터 미)는 클래식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현대적인 팝 사운드가 어우러진 웅장한 심포닉 발라드로, 사랑의 끝에서 마주한 후회와 미안함, 상대방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섬세하고 차분하게 전한다.

더불어 WayV는 오늘(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 겨울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WayV 겨울 스페셜 앨범 ‘白色定格 (Eternal White)’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WayV의 겨울 감성을 만끽할 수 있으며, 12월 8일 오후 6시(한국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릴리즈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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