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옥순, 첫인상 선택 3표 받았다..영수 “숨이 멎을 듯 예쁘다” (‘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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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6일, 오후 11:0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옥순이 첫인상 3표로 인기 1순위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9기 남자들의 첫인상 투표가 공개됐다.

이날 솔로나라 29번지에는 식사 도중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정숙과 순자의 선택을 받았던 영수는 “예쁘다. 참 예쁘다. 미치도록 예브다. 숨이 멎을 것 같이 예쁘다”라는 문구와 함께 옥순을 선택했다.

영수는 “두부상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래서 저와 반대인 이목구비 뚜렷한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영숙과 영자의 선택을 받았던 영호 역시 옥순이었다. 그는 “처음 등장하실 때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는데 눈을 많이 마주쳤다. 저한테 호감이 있으시구나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여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영식은 순자를 선택했다. 이에 순자는 “기분이 좋았다. 저 멘트를 받는 상대는 좋겠다 생각했는데 저여서 좋았다. 그 이후로 영식님이 눈에 보였다”라고 말했다. 영식도 “이상형에 가깝고 성격도 귀여우신 편이고 지금 순자님이 마음에 든다”라고 고백했다.

영철은 영자를 선택했고, 광수는 옥순을 선택했다. 반면 옥순과 현숙의 선택을 받았던 상철은 “웃는 게 예쁜 매력적인 그녀”라며 영자를 택했다. 모든 선택이 끝나고 첫인상 선택 결과, 옥순이 3표, 영자가 2표, 순자가 1표를 받았다. 반면 영숙, 정숙, 현숙은 단 한 표도 받지 못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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