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호영 © News1
27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에 따르면, 호영은 이날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호영은 지난 2023년 10월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왔다. 이후 2년여 만에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호영은 지난 2019년 베리베리로 데뷔한 뒤 '불러줘'(Ring Ring Ring), 'G.B.T.B.', '레이 백'(Lay Back), '태그 태그 태그'(Tag Tag Tag)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23년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한편 베리베리는 민찬과 호영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5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오는 12월 1일에는 네 번째 싱글 '로스트 앤드 파운드'(Lost and Found)를 발매하고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