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 사진 = 스플래시뉴스
키아누 리브스 / 사진 = 스플래시뉴스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61)가 연인과 데이트를 즐겼다.
26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뉴욕에서 포착한 키아누 리브스, 알렉산드라 그랜트 커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열리는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을 마치고 나온 키아누 리브스, 알렉산드라 그랜트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극장 밖으로 나와,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8세 연하의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화가, 작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9월 여러 해외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했다고 보도했으나, 당시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축하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지만, 우리는 결혼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ich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