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 류이서, ♥전진과 다정한 투샷···이민우 큰딸이 좋아하는 최애 삼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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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7일, 오후 06:59

[OSEN=오세진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과 다정한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저녁 맛있게 드세용"이라며 사랑스러운 말투로 저녁을 당부하는 멘트를 남겼다.

이날 류이서는 화장기 없는 청초한 얼굴에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과 배색이 독특한 얇은 니트에 와이드 팬츠를 입어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류이서는 보통 전진과 카페 데이트를 즐기지만, 투샷이 무조건 등장하는 건 아니었는데 그의 곁에는 무심하게 폰을 바라보고 있는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이민우는 "큰딸 미짱이 신화에서 전진을 좋아한다. TV로 전진이 나오면 뽀뽀를 해 준다. 전진이 집앞에 온 적이 있는데 전진을 보자마자 안기더라. 서운하더라"라고 밝힐 정도로 어린아이의 환심을 사로잡은 전진은 여전히 멋진 느낌이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진짜 결혼하길 잘한 커플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얼마 전 장영란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2세 계획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류이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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