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子준후와 함께 시댁 방문…'상위 1%' 대저택 뷰에 깜짝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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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7일, 오후 07:34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과 함께 시댁을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얼떨결에 초대당한 BH 가족 모임. 허락받고 찍었습니다. *준후야 도와줘’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직접 운전대를 잡은 이민정은 아들 준후 군에게 "오늘은 준후 할머니 댁에 놀러 가는 날"이라고 일정을 알렸다. 이어 "할머니 댁에 갔다가 그리고 준후의 고모! 지안 언니가 하고 있는 폴프렌즈에 갈 겁니다"라고 덧붙이며 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이지안의 사업장 방문까지 예고했다.

이민정 모자가 도착한 시댁은 압도적인 넓이의 공간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착하자마자 준후 군은 할머니에게 달려가 품에 안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주었다. 준후 군은 거실 진열장에 가득한 사진들을 보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집안 곳곳을 누볐다.

이어 이민정이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올라가며 시댁의 스케일은 정점을 찍었다. 이민정은 넓은 공간에 대해 “옛날에 오빠가 운동하려고 썼던 덴데 지금 여기도 다 없애야 되는데”라고 설명했다. 이곳은 통창으로 이루어져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개인 운동 공간이었으며, 대저택다운 여유로운 공간 활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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