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김은희, 장항준 부부와 술을 마시며 애정을 드러냈다.

류현경은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은희가 쏘아 올린 공 수집"이라며 "김은희 장항준 짱"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류현경이 장항준, 김은희 부부와 한 술집에서 회포를 푸는 모습이다.

특히 영상에는 김은희, 장항준 부부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면모를 과시하는 모습, 류현경이 김은희 작가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현경은 오는 12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고백하지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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