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라 전체가 전장이 되는 현실 생존 게임!
그 누구도 믿지 말 것!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첫 번째 차별화 규칙은 현실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이다. 제한된 경기장이 아닌 나라 전체를 배경으로 한 설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언제, 어디서 헌터가 등장할지 모르는 극한의 환경에 놓인다. 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참가자들의 실시간 위치를 제보하거나 직접 추격하는 등 게임에 개입할 수 있어 긴장감을 배가한다. 특히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감행하는 ‘더 러닝 맨’ 프로그램의 주관사 ‘네트워크’가 사회를 장악한 가운데, 정보, 장비, 시스템 등 모든 요소가 참가자에게 불리하게 설계되어 있어, 누구든 적이 될 수 있는 냉혹한 현실 세계에서의 생존은 가장 가혹한 규칙이 될 것이다.
#2. 한순간도 방심하지 말 것!
생중계되는 참가자들의 모습! 모든 순간을 감시한다!
두 번째 차별화 규칙은 모든 상황이 생중계된다는 점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하는 ‘로버’라는 드론 카메라는 참가자의 사소한 움직임부터 일상적인 대화까지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쫓으며 중계한다.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쇼는 참가자들이 단 한 순간의 선택도 숨길 수 없는 압박 속에서 게임을 이어가게 하는 동시에, 서바이벌의 잔혹함과 긴박함을 극대화한다. 궁극의 언더독 ‘벤 리처즈’는 생중계 방식을 역으로 이용해 부패한 시스템에 반격을 꾀하는 만큼, 이러한 설정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릴 것이다.
#3. 30일간 추격을 피해 버틸 것! 역대 생존자 제로!
늘어나는 상금, 높아지는 위험도!
마지막 차별화 규칙은 생존 일수다. 거액의 상금을 받기 위해선 생중계되는 극한의 현실 세계에서 30일간 살아남아야 한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누적되는 상금은 참가자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지만, 그만큼 위험과 추격의 강도도 점점 높아져 극에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더한다. 단 한 명도 생존한 적 없는 프로그램의 유력한 우승 후보 참가자 ‘벤 리처즈’는 위기의 순간마다 탁월한 판단력과 생존 본능을 발휘하며 아슬아슬한 쾌감을 전할 것이다. 이처럼 기존 서바이벌 소재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하는 '더 러닝 맨'은 스타일리시한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글렌 파월의 활약으로 도파민 풀충전 액션을 예고하는 '더 러닝 맨'은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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