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왼쪽) 이용대/각 인스타그램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새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자는 이용대에게 "경기 외적인 요소로 인해 어려운 점은 없나"라며 최근 제기된 윤채경과 열애설에 대해 에둘러 질문했다.
이에 이용대는 "지금 손가락이 골절이 될 정도로 다른 생각 안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한 번 더 질문이 이어지자 당황하며 "넘어가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9일 이용대와 윤채경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윤채경 소속사 PA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이용대와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스파이크 워'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스포츠 예능이다. '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창단해 일본 연예인 배구단과의 국가대항전을 목표로 대장정을 하는 여정을 그린다. 3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breeze5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