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강도 침입 후 활동 재개 선언' 나나…시크한 세련미 [N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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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년 11월 28일, 오후 03:26

나나/E.B.M 제공


나나/E.B.M 제공


나나/E.B.M 제공


나나/E.B.M 제공

배우 겸 가수 나나가 힙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E.B.M(이하 이비엠)은 나나의 겨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나나는 특유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시크함으로 도심 속 현대 여성의 초상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

화보 속 나나는 볼륨감 있는 검은 패딩에 포근한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레이어드했다. 갈색 니트와 니트 팬츠에 블랙 무스탕을 더한 스타일링은 클래식 카와 조명이 만들어내는 무드 속에서 더욱 드라마틱하게 돋보인다. 또한, 럭셔리한 에코 퍼 소재 재킷에 니트 비니와 브라운 부츠를 매치한 룩에서는 트렌디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나는 추운 겨울에도 멋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나는 지난 15일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을 겪었다. 가해자 A씨는 나나 모녀에 의해 제압된 후 곧바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 사건으로 나나는 정신적 충격을 입었으나 지난 26일 소속사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는 뜻을 밝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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