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두 배우에 말실수..“정말 죄송합니다” 머리 숙여 사과 (‘전현무계획3’)

연예

OSEN,

2025년 11월 28일, 오후 09: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전현무계획3’ 곽튜브가 말실수로 사과했다. 

2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장희진과 김형묵이 강원도 속초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먹친구’ 힌트를 전했다. 먼저 여자 배우 힌트로 “인천의 3대 얼짱 배우다. 제2의 000의 불리며 화제가 됐다”라고 했다.

이어 남자 배우에 대한 힌트로는 “같이 연기한 배우가 손예진, 이하늬다”라며 표정 힌트를 줬다. 곽준빈은 “공명 씨? 아니다. 손예진 씨랑 안 했나”라며 생각에 잠겼다.

제2의 전지현으로 알려진 주인공은 바로 장희진이었다. 또 다른 배우는 김형묵이었고, 전현무는 안대를 착용한 곽튜브를 두 사람 앞으로 이끌었다.

곽튜브는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선 사과와 함께 김형민, 김도연이라고 외쳤다. 정체를 확인한 그는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고, 김형묵은 자신의 이름을 틀리자 “제가 열심히 하겠다. 아시는 그날까지”라고 말했다. 장희진도 “저 김도연입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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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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