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구성환과 절친들의 모임 현장과 서범준의 자취 9년 차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구성환은 이주승의 어머니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는 “못 나눌 얘기가 없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며 “완전히 열려 있는 친구”라고 이주승의 어머니와의 우정을 자랑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친구의 어머니와 술친구를 맺은 구성환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구성환은 지난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때 도시락을 싸 준 어머니를 위해 겨울 장갑을 선물한다. 이에 어머니는 해외 촬영을 앞둔 구성환을 위해 김장조끼, 방한 양말, 방한 마스크 등을 챙겨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때 구성환은 누군가를 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이주승일 것이라 추측하던 무지개 회원들의 생각과 달리, 이주승과 연극을 함께한 15년 지기 누나인 배우 이세나가 등장한다. 이어 이주승의 동네 친구까지 합세하자, 전현무는 “넌 왜 안 나와? 주승이 빼고 다 왔어?”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이주승은 해명(?)을 하는데, 어떤 사연이 있을 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
구성환의 ‘이주승 없는 이주승 절친 모임(?)’ 현장은 오늘(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