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끝내 울음 터트렸다 “이순재 선생님 여행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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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9일, 오전 01:16

배우 이서진이 고(故) 이순재 추모 다큐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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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국민 배우이자 시대의 어른이었던 故 이순재 배우를 기리는 MBC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가 방송됐다.

이날 드라마 ‘이산’, 예능 ‘꽃보다 할배’ 등에서 고 이순재와 돈독한 연을 맺은 이서진이 추모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앞서 그는 “다시 태어나면 선생님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순재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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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서진은 이순재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당신이 있어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여행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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