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꽃분이 가리지 않겠다 神자막 “센스 대박이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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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29일, 오후 02:25

[OSEN=최이정 기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의 센스 폭발 자막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다.

지난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의 인터뷰 장면이 이어지던 중, 그의 옆에는 커다란 테디베어 ‘윌슨’과 함께 새하얀 털의 작은 강아지 인형이 놓여 있었다. 꽃분이 역시 흰 털을 가진 만큼, 화면만 보면 인형과 실제 강아지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졌다.

이를 포착한 제작진은 즉시 “일주일의 행복은 먹는 즐거움”,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꽃분이”라는 자막을 꽃분이를 피해 정확한 위치에 배치하며 시청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왔다. 자막이 꽃분이를 가릴 것 같자 방향을 바꿔 배치한 것.

인형과 강아지가 나란히 앉아 있어 자칫 잘못하면 시청자들이 꽃분이를 못 알아볼 뻔한 상황에서 제작진이 선보인 ‘신의 한 수’ 자막 연출이었다.

시청자들은 “자막 센스 무엇ㅋㅋ”, “제작진의 꽃분이 사랑 대박이다”, “인형이랑 구분 안 됐는데 자막 보고 터졌다”, “나혼산 자막팀은 정말 일 잘한다” 등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성환은 약 3주간의 해외 촬영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반려견 ‘꽃분이’와 ‘이주승 없는 이주승 절친’과의 모임으로 행복을 가득 채웠다. 그의 일상에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꽃분이는 매회 ‘힐링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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