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뉴어리
싱어송라이터 PL(피엘)이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돌아왔다.
PL(피엘)은 2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선플라워'(SUNFLOWER)를 발매했다.
'선플라워'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담백한 연주와 PL 특유의 따뜻한 보컬이 특징인 곡이다. 불안과 회의 속에서도 남아있는 작은 빛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사랑, 가족, 꿈, 자기 자신 등 우리가 삶을 버티게 만드는 다양한 '지탱의 이유'를 향한 마음을 곡에 녹여냈다.
발매에 앞서 PL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 어바웃 어스'(ALL ABOUT US)라는 타이틀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인터뷰 형식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콘텐츠에는 PL뿐만 아니라 각자의 꿈을 향해 살아가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며, 에피소드는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PL은 '선플라워'에 대해 "이 노래는 어둠 속에서 저를 다시 살아가게 했던 작은 빛에 대한 기록이다"라며 "그 빛은 누군가에게는 사랑, 누군가에게는 가족, 또 누군가에게는 오래된 꿈일 수 있다, 이번 곡이 각자의 '빛'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새 싱글 발매에 이어 PL은 오는 12월 14일 단독 콘서트 '인터루드 24'(INTERLUDE 24)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 마포구의 레코딩 스튜디오 톤 스튜디오(TONE STUDIO)에서 진행되며, 정제된 공간 속에서 PL의 목소리가 가진 섬세한 울림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PL은 '빛을 향해 고개를 드는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 '선플라워' 발매와 겨울 단독 공연을 통해 한 해 동안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는 흐름을 알리는 동시에 음악 팬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