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딸·방어 1위, 아내 2순위" 집안 서열 공개…전현무 분노

연예

뉴스1,

2025년 11월 30일, 오전 09:55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양준혁의 집안 서열에 분노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3회는 '야구의 신'에서 '방어의 신'으로 거듭난 양준혁이 새로운 보스로 출격한다. 그 가운데 방어와 사랑에 빠진 남자 양준혁이 집안 내 서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부터 방어 양식에 여념이 없는 남편 양준혁을 위해 19세 연하의 똑소리 나는 아내 박현선이 아침상을 들고 양식장에 출격한다. 아내의 등장에 직원들이 "방어하고 뽀뽀하고 난리 났다"며 밀고하자 박현선은 "나랑도 뽀뽀 안 하는데"라며 방어를 향한 양준혁을 향해 질투의 눈초리를 발사한다.

양준혁은 아내의 눈초리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우리 딸 이재랑 방어가 동격 됐다"며 방어 자랑에 나선다. 이어 양준혁은 전현무가 "아내 분은 마음속 순위가 어떻게 되냐"고 기습 질문하자 "1순위는 딸과 방어, 아내는 2순위"라고 집안 서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에 전현무가 "방어가 높다고?"라며 못 말리는 양준혁의 방어 사랑에 한숨을 내쉰다. 급기야 아내가 준비한 건강 아침상에 투정을 부리는 양준혁의 모습에 전현무는 "이런 형도 결혼을 하는데!"라며 한탄을 이어가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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