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났다" 라미란, '응팔 절친' 류혜영에게 언성 높인 이유는?(바달집)

연예

이데일리,

2025년 11월 30일, 오전 09:58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배우 류혜영이 라미란과의 10년 우정에 위기가 닥쳤던 순간을 회상한다.

사진=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3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바달집) 8화에는 성동일부터 라미란, 류혜영까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의 쌍문동 식구들이 케미를 뽐낸다.

5년 만에 재방문한 라미란은 ‘경력직’답게 ‘바달집’ 분위기를 휘어잡는다. 도착하자마자 ‘바달집’ 이곳저곳을 자연스레 점검(?)하며 집주인 포스를 드러내더니, 5년 전과 달리 시키지도 않은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김희원의 살림꾼 모드에 “희원 오빠가 할 줄 아는 게 생겼어요? 살아생전에 이런 모습을 볼 줄이야”라고 놀라움을 드러낸다.

또 성동일의 요리용 철판을 빌려 화려한 철판요리 퍼포먼스를 펼치는가 하면 남다른 텐션과 ‘응팔’ 속 만취한 성동일의 모습을 따라 하며 식구들의 웃음도 책임진다.

류혜영은 라미란과 10년 우정에 금이 갈 뻔했던 이야기를 꺼낸다. 두 사람은 16세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단둘이 해외여행을 즐길 정도로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이다.

류혜영은 “저희가 싸운 적이 없는데, 딱 한 번 (미란 언니가) 언성을 높인 적이 있다”고 운을 뗀다. 사연인즉슨 과거 일본 여행에서 ‘조금 걷자’는 류혜영의 제안으로 걷기 시작했는데 식사 시간을 훌쩍 넘겨서도 걷기만 했던 것. 이에 라미란은 류혜영에게 ‘밥 언제 먹을 거냐고!’라고 소리쳤다.

라미란은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화가 났다”며 “(식사 시간을 지키지 않는 건) 너무 큰 죄악이라고 생각한다”고 열변을 토했고, 류혜영은 “그렇지만 맛있는 라멘을 먹으니까 바로 풀리시더라”라고 해맑게 웃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 라미란, 류혜영은 북해도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화산 지대 탐방을 떠난다. 일본 최대의 화산 호수인 ‘굿샤로호’부터, 마치 땅이 숨을 쉬는 듯 쉴 새 없이 증기가 피어오르는 ‘유황 화산’까지 신비로운 경관들이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시 만난 ‘응팔’ 쌍문동 식구들의 케미는 30일 오후 7시 40분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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