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서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영훈은 "아버지는 세상의 모든 음악을 사탄, 마귀의 음악이라고 생각해 저한테 마귀 새끼라고 하셨다. 그래서 제가 '아버지가 마귀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영훈은 "이제 이 지구상에 나만을 위해 기도할 사람이 사라졌구나"라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