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영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가 말자 할매로서 고민 상담을 해 준다고 하자 박명수는 "'사당귀'를 3년 하고 있다. MC로 올라가야 하는데 안 나간다. 전현무를 날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김영희는 "누구를 날려서 그 자리에 앉다간 다친다"고 하며 "반대로 생각해 봐라. 박명수 씨 자리를 날리고 싶은 분도 있다"고 했다.
이어 김영희는 "그게 저"라고 하며 "날아가기 전에 자리를 지켜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