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함은정x이장우, 11월 결혼→'신혼여행' 미룬다.. 가상부부 '데칼코마니'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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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1월 30일, 오후 10:17

[OSEN=하수정, 장우영, 김수형 기자]과거 '우리결혼했어요'로 가상부부 인연이 있는 함은정, 이장우가 각각 11월 각자의 배우자들과 새 인생길을 밟았다. 이미 11월 결혼으로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이 OSEN 취재결과, 신혼여행도 미루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함은정, 결혼 직후 ‘신혼여행 보류’… 이유는 곧바로 시작되는 연기 활동

30일 OSEN 취재 결과,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이날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당분간 신혼여행 계획을 미루기로 했다.

결혼 직후 일반적으로 떠나는 허니문 대신, 두 사람은 각자의 바쁜 일정에 집중하기로 한 것.

함은정은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로, ‘여왕의 집’ 종영 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병우 감독 역시 12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홍수’ 홍보 일정에 돌입하는 만큼, 신혼여행은 잠시 뒤로 미룬 상황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하게 진행됐다.

#.지난 23일 결혼한 ‘8년 열애’ 이장우도… “허니문은 내년으로”

흥미로운 점은, 함은정에 앞서 23일 결혼한 배우 이장우 역시 신혼여행을 미뤘다는 사실이다.

OSEN 취재에 따르면, 이장우–조혜원 커플은 결혼식을 마친 뒤 올해 연말까지는 국내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며 신혼집에서 생활하기로 결정했다. 허니문은 내년 상반기 또는 이후 시점으로 계획 중이다.

이장우는 지난해 ‘나 혼자 산다’ 활약으로 결혼을 한 차례 미뤘던 만큼, 결혼식에는 전현무·박나래·기안84 등 ‘팜유 패밀리’가 총출동해 뜨거운 의리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주례를, 기안84는 사회를 맡았고,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축가를 부르는 등 하객이 1000명에 달한 대규모 결혼식이 진행됐다. 

연예계 두 커플이 일주일 간격으로 결혼식을 올렸지만, 모두 허니문을 뒤로 미루고 각자의 ‘일’에 집중한다는 결정은 이례적이면서도 눈길을 끈다.

23일 결혼한 이장우–조혜원은, 신혼집에서 국내 신혼 생활 후 허니문은 내년, 30일 결혼한 함은정–김병우는, 촬영·홍보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 보류해 작품 활동을 우선적으로 한다는 점. 두 커플 모두 “결혼은 했지만, 지금은 일에 집중할 때”라는 공통된 선택을 보여주며, 바쁜 활동 속에서도 결혼이라는 큰 결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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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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