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3' MZ 공략 통했다...125만 돌파 장기 흥행

연예

이데일리,

2025년 12월 01일, 오전 11:0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가을 전 세계 극장가에 통쾌한 흥행 매직을 보여주고 있는 레전드 블록버스터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가 개봉 3주차에도 흥행 매직을 일으키며 ‘주토피아 2’와 함께 주말 극장가 흥행을 견인했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지난달 30일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누적 관객수 125만 2120명을 돌파했다. ‘나우 유 씨 미 3’는 2030 세대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개봉 3주차 주말에도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흥행 기세를 보여 주고 있다.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3’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외화 블록버스터로 주말 극장가 흥행을 견인, 13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이번주 누적 관객수 150만 명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3’는 그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매직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시리즈 팬들의 무한한 기대와 신뢰를 받고 있었다. 이러한 시리즈 팬들 덕분에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나우 유 씨 미 3’는 올가을, 극장에서 봐야 하는 엔터테이닝 무비로 본격적인 입소문을 타며 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를 위한 통쾌한 팝콘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CGV 관람객 분포에서 남성, 여성 관객 정확히 5:5 비율을 보여 주며 성별 무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연령별 예매 분포에서도 20대부터 30대까지, 온오프라인 입소문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젊은 관객들이 무려 70%의 예매 비율을 차지, ‘MZ’세대가 열광하는 작품임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 흥행 기세에 힘입어,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 4주차를 맞이한 이번 주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 기세를 보여 줄 전망이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나우 유 씨 미 3’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