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민수 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 '히트맨' 최원섭 감독과 함께 '하트맨'으로 돌아온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앞서 '히트맨'(2020), '히트맨2'(2025)를 연출한 최원섭 감독의 차기작이다. 두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던 권상우가 이번에도 함께한다. 그의 첫사랑 보나 역은 문채원이 연기한다.
여기에 김서헌, 박지환, 표지훈 등이 가세해 힘을 보탠다. 제작은 '청년경찰' '파일럿' '달짝지근해: 7510' 등 유쾌한 작품을 선보인 제작사 무비락이 맡는다.
한편 '하트맨'은 오는 2026년 1월 14일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