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10kg 증가+코 보형물 빼고 다이어트 성공.."채소만 먹는 중"

연예

OSEN,

2025년 12월 01일, 오전 11:30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서인영이 10kg 체중 증가 고백 후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일 자신의 눈dp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난 야채만 먹는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을 마시고 있는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인영은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와인잔과 휴대전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면서 소소한 일상의 추억을 공유했다.

특히 서인영은 지난달 체중 10kg 증가를 고백한 후 다이어트를 하면서 확 달라진 비주얼을 완성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통통했던 볼살 대신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했고, 화려한 주얼리로 가녀린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의 비주얼을 회복 중인 서인영이었다.

서인영은 앞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 전에 38kg까지 갔었다. 속상하지만 내가 먹어서 찐 걸 어떡하겠냐.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또 열심히 빼야죠”라고 말했다.

또 서인영은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예전에 코끝만 엄청 뾰족하게 하지 않았나. 그게 난리가 났었다. 지금은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고 성형수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같은 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서인영 SNS.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