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판매량은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뜻한다. 가요계에서 앨범이 나온 직후 음반을 사는 충성 팬덤의 크기를 가능하는 지표로 통한다. ‘비욘드 뷰티’ 앨범은 발매 첫날에만 약 18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트리플에스는 팬 투표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조합의 디멘션(유닛)을 만들어나가며 활동을 이어가는 팀이다. ‘비욘드 뷰티’는 ‘냅튠’, ‘선’, ‘문’, ‘제니스’ 등 팀 내 4개 유닛이 동시에 출격하는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활동을 위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냅튠’의 ‘플라이 업’(Fly Up), ‘문’의 ‘카메오 러브’(Cameo Love), ‘선’의 ‘버블 껌 걸’(Bubble Gum Girl), ‘제니스’의 ‘Q&A’, 그리고 24인 완전체 트랙인 ‘크리스마스 얼론’(Christmas Alone)와 인트로 트랙 ‘매직 샤인 뉴 존’(Magic Shine New Zone)까지 총 6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는 다양한 유닛 퍼포먼스로 색다른 개성과 매력을 보여주겠단 각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