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이 또 다른 빌런 연기로 활약을 예고했다.

12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콘크리트 마켓'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홍기원 감독과 배우 이재인, 홍경, 정만식, 유수빈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콘크리트 유니버스'의 세 번째 이야기다. 12월 3일 극장 개봉.






iMBC연예 홍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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