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GD 넘은 저작권 순위…"216곡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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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년 12월 01일, 오후 07:50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가 롤모델인 가수 지드래곤보다 많은 곡이 저작권 협회에 등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데이식스의 영케이, 도운이 게스트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케이가 숨은 저작권 부자로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영케이는 롤모델이었던 지드래곤보다 저작권 순위가 높다는 이야기에 "액수는 아예 차이가 많이 난다, 곡의 개수로"라고 저작권 등록곡 순위를 앞섰다고 부연했다.

영케이는 "질로 안 될 거면 양으로 승부 보자고 열심히 발매했다"라며 협업할 때도 작업량과 비율에 상관없이 이름을 꼭 넣었다고 전했다. 영케이가 참여한 노래가 무려 216곡이 등록되어 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케이는 "진짜 열심히 살았다"라며 작사, 작곡을 했던 이유는 생존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영케이는 "좋은 곡을 들고 오지 않으면 데뷔를 못했을 만한 상황이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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