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영케이가 롤모델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1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웰컴 투 더 짠한형 DAY6 영케이 도운 취해도 예뻤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케이는 평소 배달음식을 먹었다면서 "외식 좀 해보려한다 팬들 봐도 인사한다"며 웃음, 도운은 "사실 친구들 만나면 욕도하는데 팬들만나면 조심한다, 부산친구들 만나면 그렇다"고 했다.
신동엽이 "JYP사람들 선한 영향력있다 JYP모습보며 예의, 배려, 매너가 있는 것"이라 하자 두 사람은 "없었더라도 해야할거 같아 맞춰나가야할 것 같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영케이 롤모델은 지드래곤이라고. 영케이는 "하다보니 노력한다고 되는 부분 아냐 아예 다른 사람이더라"며 "가수는 내가 원하는 길 아니라 생각해 6년간 아버지께 연습생 그만둔다고 했다"며 떠올렸다
특히 작곡수는 지드래곤을 따라잡았다는 것. 저작권부자라고 했다. 영케이는 "액수 차이나, 곡의 개수가 질 아닌 양으로 승부보려고 열심히 발매했다 "며 "작곡하는 분들께 이름만 넣어달라고 해 216곡 등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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