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전노민, 장신영 본색에 충격→박서연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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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2월 01일, 오후 08:22

전노민이 충격에 입이 돌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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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백설희(장신영 분)이 본색을 드러내자 민두식(전노민 분)이 분노했다.

이날 백설희는 혈흔이 묻은 손수건을 보이며 지분을 넘기면 모든 증거를 두고 가겠다고 제안했다. 민두식은 울며 겨자 먹기로 제안을 수용하면서도 "날 한 번도 좋아한 적 없나"라고 물었다.

백설희는 "없다. 한 번도"라고 단호하게 답했고, 민두식은 분노와 충격에 부르짖다 입이 돌아갔다.

백설희가 건넨 계약서가 위조 계약서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민경채(윤아정 분)는 백설희의 머리채를 잡으며 경찰에 신고하라고 소리쳤고, 백설희는 자신이 한 일과 민두식의 죄악 중 어떤 게 더 큰 죄일지 따져보자며 신고하라고 맞섰다.

그런가 하면 민경채는 민두식의 지분이 백설희에게 간 것에 분노해 공실장(전영미 분)이 건넨 약을 먹고 잠들어 민세리(박서연 분)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방송 말미 홀로 귀가하던 민세리가 납치됐다.

한편 MBC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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