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웰컴 투 더 짠한형 DAY6 영케이 도운 취해도 예뻤어 짠한형 EP.1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도운이 번아웃이나 공황장애가 온 적이 있는지 묻자 "한 번도 느낀 적 없다. 어릴 적 거지 시절을 떠올리면 모든 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초반엔 솔직히 무서웠다.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데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방송 일을 계속하다 보니 이쪽으로 재능이 있는 편이란 생각을 했고 주변에서 반겨주면 고맙다. 내 식량과도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힘들고 귀찮다고 생각하면 번아웃이 올 수도 있지만 한 번도 안 왔다. 공황장애도 없다. 연예인이라면 한 번쯤 와야 하나 싶어 연기를 한 번 해볼까란 생각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